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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5 안트리오를 인터뷰 하다 20
  2. 2008.12.10 s'TALK'kr 가 드리는 첫 이벤트 선물 17
Star Talk2008. 12. 15. 10:50
안녕하세요 고이고이입니다!
드디어 1회 s'TALK'kr의 주인공은  "안트리오" 입니다.  직접 만나 인터뷰 하고 싶었으나 17일   Rock'n Christams 콘서트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신다 하니 별 수 없이 서면인터뷰 해야만 했습니다.

그런 아쉬움에 더해 s'TALK'kr 질문지가 각 매체의  수많은 질문지에 묻힐 것이라 걱정했던 것은 그야말로 기우였습니다. 매우
차분하고  솔직하게 보내주신 답변 메일을 받고서는 정말이지 유명한 아티스트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자 그럼  함께 안트리오를 스토킹 해보러 가실까요?

세 자매로 구성된 안트리오는 쌍둥이인 마리아(첼로) 루시아(피아노) 막내인 안젤라(바이올린)의 피아노 트리오로서 1987년 시사주간지 타임에 “미국의 아시아계 천재 소녀들”이라는 커버스토리로 특집기사가 실리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에서는 올해 전 세계 발매된 ‘내가 좋아하는 불면증환자를 위한 자장가'(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 앨범 수록곡과 우리 귀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럴 ’White Christmas' 'Silent Night'를 연주한다.
오는 1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록큰크리스마스(Rock’n Christmas) 콘서트를 앞둔 안트리오와 서면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1. 우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안트리오를 블로거로써 인터뷰하게 되어 반갑다. 예전부터 안트리오 하면 밝고 강한 이미지였다.
이번 콘서트 제목도 Rock’n Christmas with AHN TRIO 인데다 set list를 보니 곡들의 성향이 굉장히 다양한 것 같은데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분위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예정인가?

이번 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 앨범 표지에 삽입된 사진




이번 한국 공연은 아주 즐겁고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것이다. 이번 공연이 크리스마스와 가깝기도 해서 몇몇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곡들도 편곡해서 넣었다. 편곡은 재즈 작곡가 빌 컨리프씨가 도와주었고 따라서 원곡과는 조금 다르다. 예를 들면 ‘고요한밤’에는 ‘사티’와 미니멀한 요소들이 첨가됐고 다른 곡들은 ‘바하’와 비슷한 면이 있다. 또 우리는 우리를 위해 쓰여진 새 곡들을 연주하는 것에도 매우 기대가 크다.

켄지 번치의 ‘Danceband’와 팻 메시니의 ‘유령’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공연할 것이다. 팻씨가 이 곡을 써줬을 때 우린 정말 기뻤다. 영광스럽다고 할까.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느낌은 ‘만일 지금 바하가 재즈 기타의 거장으로 이 시대를 살면서 한국을 수 차례 투어했다면 이런 곡을 쓰지 않았을까’였다.

 베를린에서 온 전자음악가 ‘주노’씨가 특별초대손님으로서 ‘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 앨범에 수록된 몇 곡을 연주할 것이다. 이 앨범의 스페셜 에디션이 나왔는데 우리가 연주할 많은 곡들이 지난 여름 런던 아이튠 페스티벌에서 연주된 바 있다. 또 다른 특별초대손님으로는 한국의 유명한 음악가 윤상씨가 나올 예정이다.

미리듣기:http://www.last.fm/music/Ahn+Trio/Lullaby+For+My+Favorite+Insomniac


2. 한국에 굉장히 오랜만에 왔다고 들었다. 공연과 인터뷰 등으로 빡빡한 일정을 보내고 있은 텐데, 스케줄 없이 보름간 한국에서 보낼 수 있다면 무얼 하고 싶은가? 그리고 국적이 미국임에도 불구하고 ‘난 한국인이다’라는 걸 느끼게 될 때는 언제인가?

공연중인 안트리오


평소에 할머니를 자주 못 뵙기 때문에 함께 한적한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 한국의 큰 도시들만 방문해봤는데 (우리가 지금 머물고 있는) 중국의 아름다운 시골을 본 후 우리가 못 가본 한국의 나머지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의 다른 곳들을 여행하면서 한국의 문화에 대해 더 알아가는 것은 아주 흥미로울 것이다. 또한 우리가 미국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언제나 한국/미국에 살게 된 조금 다른 종류의 한국인-이라고 느낀다. 한국인처럼 보이고 조금 서툴지만 한국말을 쓰고 한국음식을 사랑한다.
우린 우리가 물려받은 것을 사랑하고 다른 나라의 여권을 가지고 있지만 언제나 한국인일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한국인 역시 많다. 한국계 브라질, 한국계 유럽, 부모님 중 한쪽만 한국인인 사람, 조부모 중 한 분만 한국인인 사람 등등이 만나면 모두 매우 한국인이라고 느끼고 우리의 뿌리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기에 한국말을 못하는 사람들조차 한국인이라는 뿌리가 얼마나 강한지 서로 상기시키곤 한다.
그 중 다수는 한국에 가본 적조차 없지만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한국을 응원한다. 한국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프리카, 남미, 터키, 스웨덴 등 우리가 가본 곳 어디서나 한국인을 만났다. 한국인들은 여기저기 많이도 퍼져있다.


3. 인터뷰 전에 안트리오 홈페이지를 보았다. 내가 웹 기획자라서 그런지 다른 음악 아티스트과는 다른 개성적이고 독특한 홈페이지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본인들이 아이디어를 낸 건가? 또 팬들에게 그것이 어떻게 보여 지길 원했는가?
그리고 공연 외에 팬들과 소통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보고 싶은가?

http://www.ahntrio.com 의 캡쳐이미지



처음부터 정말로 색다르고 독특한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어서 웹디자이너를 찾는데 많은 노력을 쏟았다.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베이스를 둔 타마스씨라는 뛰어난 웹디자이너를 찾았고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그와 그의 동료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내인 로스 아니코씨의 작업이 적잖이 마음에 든다. 나인 인치 네일스 같은 밴드의 홈페이지를 디자인한 사람이다.
홈페이지를 자주 바꾸고 또 새로 만들고는 싶지만 너무 자주하기엔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다. 우리를 위해 한국어버전 홈페이지를 해줄 용의가 있는지? 오래 전부터 한국어버전 홈페이지를 갖고 싶었다.

두번째 질문을 답하자면 팬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매체를 갖고 싶다. 우리 레코드사에서 우리의 마이스페이스를 업데이트해주고 있고 우리 역시 다른 인터넷 매체들에도 좀 더 책임감 있게 자주 업데이트하려 하지만 우리 셋이 24시간 내내 일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힘들 것이다.

안트리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ahntrio.com

4. 자매가 함께 음악을 함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나 이로운 점이 있는가?

안트리오의 환한 미소


자매란 것과 음악을 한다는 것 둘 다 기분이나 느낌을 말로 표현할 필요가 없다는 걸 뜻한다. 하지만 가끔씩은 가족과 너무 부대껴서 개인의 공간이 부족할 때도 있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는데 좋은 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를 돕고 지원하며 음악적으로도 의사소통이 잘 된다는 것이다. 나쁜 점은 같이 투어를 하며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 하다 보니 각자의 개성이 묻히는 경우가 생긴다. 한국에서는 문화적으로 개인보다는 가족 혹은 단체를 우선시하는 게 당연하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우리에겐 조금 힘들게 느껴진다.







5. 이번 음반에서는 박진영씨와 임정희씨가 참여한 곡이 있다. 그들과의 인연은 어떻게 맺어졌는가?



박진영씨는 한국 대중가요계를 대표하는 한 사람이며 그 분이 임정희씨를 추천해준 것에 대해 고맙게 느낀다 (박진영씨가 쓴 곡도 두 곡 연주할 계획이다). 이번 해 뉴욕 머킨 콘서트홀에서 한 공연에서 임정희씨가 초대손님으로 같이 공연했는데 매우 즐거웠다.
우리 앨범에 보너스트랙 CD에는 다른 나라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음악가와 작업한 곡들이 실려있다.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많은 뛰어난 한국 음악가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예술의 전당 공연에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전자음악가 주노 강씨를 섭외했고 다른 곡들에는 윤상씨가 함께할 것이다.

6. 이번 윤상의 새로운 앨범에 '이별의 그늘'을 안트리오 방식으로 재해석한것이 돋보였다. 참여는 어떤 경로로 참여했고 함께 작업하면서 느낀점은 무엇인가?

그렇게 생각해주어 고맙다. 나 역시 매우 새롭고 훌륭한 재해석이라고 생각한다. 뛰어난 재능의 주노강이 편곡해주었고 내가 한 일은 그저 이 곡의 스타일에 맞다고 생각되는 대로 연주한 것뿐이다. 이 곡은 아주 슬프고 아련한 감정의 곡인데 주노 강은 미니멀하며 현대적으로 써주었고 ‘미니멀’이라는 컨셉이 마음에 들었다.
운 좋게도 윤상씨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지치지 않고 음악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는 게 존경 받을 만했다. 나 역시 음악을 만드는 데 있어 같은 의견이다. 이건 나 뿐만 아니라 안트리오를 대표해서 말하는 것인데 우린 언제나 새로운 음악을 시도한다. 훌륭한 음악가이자 가수인 윤상씨와 함께 작업하게 되어 기쁘다.


7. 이번 음반” 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을 작업하면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는가?
 그리고, 이 앨범이 가지는 다른 캐롤 앨범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특히 리믹스 버전을 한국을 위해 특별히 만든 이유가 있는가?


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 앨범은 루시아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한 체코의 프라하에서 녹음했다. 녹음할 당시는 겨울이었는데 눈에 덮인 풍경이 특히나 아름다웠다. 앨범의 모든 면이 개인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프로듀싱부터 우리가 함께 일할 보조프로듀서를 뽑는 것, 레퍼토리 구성, 컨셉트, 디테일 하나하나 우리 스스로 했다. 우리 보조프로듀서들이 이번 여름 ‘Smetana’ 앨범 (체코 워너 발매) 에 함께 작업한 체코의 록밴드 타타보이스와 함께 앨범 전체를 녹음했다. 많은 에피소드가 있는데 마이스페이스에 우리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길.

안트리오 마이스페이스 페이지 링크: www.myspace.com/ahntrio



녹음실에서 열창하는 안트리오



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은 자장가 ‘비슷한’ 곡들이 수록된 앨범이지 캐롤앨범이 전혀 아니다. (중국이 됐든 이태리가 됐든 혹은 다른 세계 어느 나라가 됐든) 자장가는 전형적으로 작고 조용하면서 나긋나긋한 멜로디로 특히 엄마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불러줬을 때 어마어마하고 매우 감동적인 감성이 전해지는, 조심스럽고 부드러우며 아름다운 기본 성격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힘을 가진 노래다.
이게 이번 앨범의 컨셉트가 바로 이런 것이었는데 피아노트리오에 미니멀한 일렉트로니카적 요소를 첨가하고 또 비클래식 가수들과 함께 작업함으로써 현대적으로 만들고자 했으며 작업하면서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처음엔 다른 많은 사운드 디자이너의 믹스 버전이 담긴 리믹스CD를 따로 발매하려는 계획이었는데 우리와 계약된 음반회사 소니BMG에서 스페셜 보너스CD로 첨부하길 바랬다. 피아노트리오로서 다른 많은 종류의 프로젝트를 하고 그 끝이 어디인지 보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우리가 모던 클래식 피아노트리오 그룹이라는 타이틀에 구애 받아서 하는 음악에 제한이 생기는 것은 피하고 싶다.

안트리오  '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 의  미리듣기가능한  라스트에펨페이지
 http://www.last.fm/music/Ahn+Trio/Lullaby+For+My+Favorite+Insomniac


8. 요즘 즐겨 듣고 있는 다른 아티스트의 음악이나 책이 있다면?

요즘은 브라질 음악에 심취해 있는데 영화 ‘Life Aquatic’ OST에서 브라질 가수 겸 배우 Seu Jorge가 부른 Bowie의 리메이크 곡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Maria Rita를 비롯한 많은 다른 윗세대 브라질 가수 역시 좋아한다. 안젤라는 미국 포크/루츠 또 즉흥 아쿠스틱 음악에 빠져있고 루시아 역시 브라질 재즈와 아르헨티나 음악 등등을 듣는다. 일일이 열거하기엔 너무 많다.

 Seu Jorge 의 라스트 에펨 페이지 :http://www.last.fm/music/Seu+Jorge

9. 요즘 당신들을 도발 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이번 공연 엽서에 실린 사진_각기다른 표정이 이채롭다

우리 그룹을 위해 쓰인 새 음악, 라이브 공연과 프로덕션을 보고 듣는 것, 영화, 전시회, 그룹의 새 프로젝트, 공연을 위한 혹은 휴가로서의 여행… 우리는 산다는 것은 매우 중요시 여긴다.
 며칠 전 중국에서 Zhang Imou (중국의 위대한 영화 프로듀서로 우린 그의 커다란 팬이다.)의 프로덕션 ‘Impressions’를 봤는데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Yangshou의 Yu Long 강변에 아름다운 산을 끼고 열린 야외공연이었는데 엄청난 프로덕션이었다. 지난 4년 동안 중국 세 장소에서 열려서 이걸 본 한국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번 여름 런던 아이튠 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런던에 있을 때 바비칸에서의 팻 메시니의 공연 역시 많은 영감을 주었다.

10. 자신을 세 가지 단어로 요약한다면 ?
이건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묻고 싶은 질문인데 넘어가도 될는지?

11. 안트리오를 처음 접하는 네티즌이 있다면 그들이 당신들의 연주곡을 어떻게 들어줬으면 하는가?

클래식 음악은 매우 광범위하다. 우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마음을 열고 자유롭게 우리의 음악을 들었으면 한다.
모차르트나 베토벤 역시 그 당시의 팝이고 록이었으며 이제는 ‘오래된 클래식 작곡가’가 쓴 곡들이 ‘신보’란 이름으로 연주되고 있다. Debussy는Stravinsky의 Rite of Spring을 처음 들었을 때 옆에 앉은 친구에게 ‘이 음악은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인터넷 시대에 특히나 세계가 가까워지면서 모던 클래식 작곡가들은 이제 그들이 접하는 모든 음악에서 영감을 얻는다.
고전 클래식, 새로운 클래식, 재즈, 팝, 블루그래스, TV와 영화 삽입곡 등 작곡가마다 네오클래식, 네오로맨틱, 12톤, 아시안 등 각기 다른 많은 종류의 작곡을 하고 그게 바로 우리의 음악이 재밌고 또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이유이다. 러시아의 대 작곡가 Nikolai Kapustin 역시 우리에게 트리오를 써 주었는데 곡 전체가 재즈 즉흥곡처럼 들린다.

Nikolai Kapustin의  연주동영상 유튜브페이지 : http://www.youtube.com/watch?v=vDWeGp4UE6M

12.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을 보게 될 관객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많이들 보러 오시고 안트리오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각자의 악기와 함께한 안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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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이고이
sTALKkr Event2008. 12. 10. 08:30



안녕하세요 블로거 여러분

항상 블로그 스피어와 문화계의 교집합을 추구하는 고이고이입니다.
톡투맨을 통해 많은 블로거과 있었던 교류 속에서 주목한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그래서 탄생한 '인터뷰 전문 블로그 s'TALK'kr'  !!

s'TALK'kr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파티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신청방법은 리플이나 트랙백으로
 s'TALK'kr에 바라는 점 또는 인터뷰 해주기를 바라는 인물을 적어주세요!
(비밀댓글로 => 블로그주소/ 이름/연락처/바라는 점)


추첨을 통해 총 8분께 티켓(1인2매)를 드립니다.
발표는 12일 오후 3시입니다 ^^


        

+ 2008.12.13.

 

+ Woobar, W-Hotel

 jC/7GNN3YSDYRcpF2pv9bmKolK4fqCGVPcW+UVIwi/U=

+ Presale : 33,000KRW (1free drink / 인터파크, 파티러브)

  At the door : 44,000KRW (1 free drink)

 

+ More info : www.riskei.co.kr

                   리스케이 02-542-1567

 

 

 

 

RISKEIHOUSE _ C’est la Vie의 주인공,  Martin Solveigin Korea.

 

C’est la Vie의 주인공, Martin Solveig이 드디어한국에 내한한다.

최근 3번째 앨범을 발매한 Martin Solveig은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써 최근 발매한 앨범은 그동안 그가 선보여왔던 곡들과는 다른 느낌들로 가득하다. 보다일렉트로닉 적이고, 보다 모던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새앨범에서 들려주는 사운드는 우리에게 Martin Solveig 사운드,Martin Solveig이 전하고자 하는 느낌을 충분히 전달하며 Funky Groove한 사운드와강한 보컬사운드로 앨범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2002년 발매된 앨범 "Sur La Terre"가 전 세계적으로릴리즈,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션 Martin Solveig. 그의 스타일리쉬한

사운드와 영상이 결합된 그의 뮤직비디오는 이미 많은매니아를 만들었을 정도로 그

의 인기는 한국에서도 폭발적이다.

C’est la Vie의 주인공, Martin Solveig !!! 그의사운드를 느껴보자.

 

www.martinsolveig.com

www.myspace.com/martinsolveig


Martin Solveig - C'est La Vie (The Video)




Posted by 고이고이